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니클라우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지금보다 훨씬 오래된 장비로 300야드를 날리던 괴물이며, 게임 플랜 - 숏 게임 - 멘탈 어느 면으로 따져도 역대급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에 있는 선수다. 처음에는 아놀드 파머의 안티 테제 취급을 받았으나 아놀드의 노력[* 함께 라운드 중에 아놀드의 팬클럽이 대놓고 야유를 보내자 잭에게 경기 중임에도 불구, 정중히 사과하며 팬들의 자제를 요구했다.]과 본인의 꾸준함으로 현재는 아놀드의 위상을 가뿐히 넘어 골프계 최고 레전드 중 한명이라는 평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. [[타이거 우즈]] 최전성기에는 임팩트와 골프를 메이저 스포츠 대열에 올려 놓은 영향력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[* 잭 니클라우스가 주로 활동하던 시절엔 골프가 지금만큼 인기있던 스포츠는 아니었기에 그만큼 풀도 좁았다. 즉, 21세기보단 우승 난이도가 낮았던 셈. 또 사실 타이거 우즈는 인지도나 재산 측면에선 지금도 골프계 [[넘사벽]] 스타긴 하다. 골프계를 떠나 스포츠계 전체에서도 수위권에 드는 부자니..] 타이거가 부상으로 오랜 기간 활동을 못하게 되자 현역 시절 큰 부상 없이[* 아예 없진 않았고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있긴 했다. 다만 이 영향으로 장기간 이탈이 없었을 뿐이었다.] 꾸준히 톱 플레이어로서 커리어를 쌓은 잭을 재평가하며 타이거 우즈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상황.[* 다만 타이거도 2019년, 무려 11년만에 메이저 우승을 일궈내며 다시 저력을 보이고 있긴 하다.] 물론 취향의 문제일 뿐 둘 다 골프 전설이긴 하다. ||<-2>[[파일:old.png|width=100%]]|| ||<-3> {{{#000000 '''77세를 맞이한 현재의 모습'''}}} || 2016년 아놀드 파머가 사망하면서, 현재는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와 함께 골프계 노익장 레전드로는 얼마 남지 않은 네임드급 인물이 되었다. 매년 PGA 투어에서 치러지는 주요 대회 중 하나인 '메모리얼 토너먼트'의 호스트이며 전 세계 많은 코스를 디자인한 업계 수위권의 코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이기도 하다. 한국에도 '잭 니클라우스 CC'와 본인이 디자인한 전 세계의 시그니처 홀들만 모아 만든 '베어즈 베스트 청라CC' 등이 있다. 그리고 [[포털 사이트]]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, '잭 니클라우스'라는 이름은 이제 골프복[* 골프복은 한국에서도 [[코오롱인더스트리]]의 FnC부문을 통해 1985년부터 판매중이다.], 만년필 등 선수보다 하나의 '브랜드화'가 되어가는 측면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